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2024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중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확대 신호탄"···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활성화사업 선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역세권 활성화사업 확대 신호탄"…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활성화사업 선정
-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간선도로변 신규 사업지 선정
-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역까지 대상지 확대… 기준 개정 후 첫 사업지 선정
- 복합용도 도입을 통한 관광숙박시설 확충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할 것”
□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8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청담동 52-3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이 일대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곳으로 꼽힌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역세권활성화 사업 운영기준 개정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한 바 있다. 역세권에 이어 간선도로변 복합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도시 대개조 실현을 촉진하겠단 취지다.
○ 운영기준 개정 시 둘 이상의 용도지역이 중첩되어 있는 ‘노선형 상업지역’을 하나의 용도지역으로 변경 가능토록 하였으며, 일반상업 지역으로 상향 시에는 ‘복합용도’ 도입을 의무화했다.
* 복합용도 : 전체 용적률의 50% 이상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또는 관광숙박시설 설치
○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3천만 관광도시’를 목표로 충분한 숙박시설 공급을 위해 ‘노선형 상업지역’ 일대의 용도지역 상향과 함께 관광숙박시설 도입 시 1.2배 이하의 범위에서 용적률을 추가하여 가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는 이러한 개정내용을 반영한 첫 사례로, 관광숙박시설을 용적률 50% 이상 도입하여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한류관광 문화 산업 벨트 내에 입지한 대상지 특성상 향후 업그레이드된 숙박시설을 통해 한류 관광거점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개정 기준이 반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대상지 선정의 의미가 크다”며 “금번 사업지 선정을 시작으로 이 일대에 국제업무시설 및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신규 대상지 현황
□ 대상지 현황
○ 위 치 :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일대(프리마호텔 부지)
○ 사업면적 : 4,730.6㎡
○ 도시계획 : 강남도심, 일반상업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 위치도
※ 첨부자료
※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오늘 하루도 잘 풀리실 거예요!" -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부동산 >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서울시, 모아타운 4건 통합심의 통과··· 총 8,607세대 공급 (12) | 2024.09.07 |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 혁신디자인·도시숲 품은 랜드마크로 재탄생 (12) | 2024.09.03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해운대1·2, 용인수지, 수원영통, 안산반월 등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도 정비 밑그림 마련 동참. 평촌은 용적률 330%, 1.8만호 추가 공급기반 마련 (8) | 2024.08.30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서울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2곳 추가선정 (8) | 2024.08.29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2024년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 (5)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