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보도자료_서울시, 임대주택 재정비 국비 114억 확보··· 노후단지 정비 본격 착수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중에서 "서울시, 임대주택 재정비 국비 114억 확보··· 노후단지 정비 본격 착수"와 관련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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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임대주택 재정비 국비 114억 확보··· 노후단지 정비 본격 착수

 

•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사업 정부-서울시 함께 힘 모아…첫 국비 지원 114억 확보
• 시범사업지로 '하계5‧상계마들 단지' 입주민 불편 최소화 이주대책 방안 마련
• 시범사업 시작으로 30년 경과된 임대주택 24개 단지 단계적 재정비 계획

 

□ 지난 12월 21일(목) '서울 노후 임대주택단지 재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국회에서 확정되면서 서울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임대주택 재정비에 들어간다.

○ '노후공공임대 재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결정되면서 시범사업지(하계5, 상계마들)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 1차년도 예산에 해당하는 국비 114억1,600만원이 확보됐다.

 

□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 재정비는 주거약자의 주거 안전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건설비 상승 등으로 추가 사업비가 요구돼 그동안 서울시는 국비 지원을 지속 건의해 왔다.

○ 지난 11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노후 공공임대단지 재정비 등 서울시 주요 사업에 대한 '24년도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정부도 서울시가 추진하는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시범사업지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는 현재 기존 임대주택 입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이주대책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기간 단축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이다.

○ 아울러,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준공 30년이 경과한 서울의 임대주택 24개 단지에 대한 재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 임대주택단지 재정비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으로 부족했던 재정비사업의 사업성 및 공공성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살고 싶은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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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재정비사업 선도사업 개요

 

□ 하계5 단지

ㅇ 대지위치 : 노원구 하계동 272(28,311㎡)

ㅇ 시설현황 : 영구임대 640세대(’89년 준공), 13개동 5층

ㅇ 총사업비 : 약 5천7백억원 추정(국비463.2억원 포함)

ㅇ 용도지역 : 제2종 일반주거지역 → 준주거지역

ㅇ 주택공급 : 640세대→1,336세대

ㅇ 위치도 및 조감도

 

 

□ 상계마들 단지

ㅇ 대지위치 : 노원구 상계동 771-3 (7,878.3㎡)

ㅇ 총사업비 : 약 1천억원 추정(국비107.6억원 포함)

ㅇ 용도지역 :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 제3종일반주거지역

ㅇ 주택공급 : 170세대→364세대

ㅇ 위치도 및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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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자료 

(석간) 서울시, 임대주택 재정비 국비 114억 확보… 노후단지 정비 본격 착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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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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