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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by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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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개최결과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2024년 12월 27일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중에서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정안건

【 2024.12.26.(목) 14:00 】

▣ 총 6건〔심의 4건(경관 1건 포함), 자문 2건, 보고 1〕


 

미공병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18회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2024년 12월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미공병단부지 특 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내용은 현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훈련원공원 사이에 위 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을, 훈련원공원 북측의 미공병단부지에 신축·이전하는 계획이다.

 

□ 1958년 준공되어 노후화된 국립중앙의료원을 현대화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 중앙감염병병원과 중앙외상센터를 갖춘 도심 내 거점 종합의료시설로 자리매김한다.

 

□ 건립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약 200,000㎡로 신축되며, 일반병동 526병상 외에도 감염병동 150병상, 외상병동 100병상, 총 776 병상으로 기존 국립중앙의료원 500병상보다 1.5배 더 많은 병상을 확보하여 국가필수의료의 총괄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대상지 남측의 훈련원공원에 면한 부분은 동-서 공공보행통로와 공개공지로 계획하여 훈련원 공원과 일체된 보행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또한, 남-북 방향으로도 보행 동선을 주변과 연결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시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하고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특히, 전 미공병단부지 대상지 내 근대건축자산인 경성소학교(2층, 912㎡, 1923년 개교)를 보존하여 전시장, 카페, 라운지 등으로 활용된다.

 

□ 보건복지부에서 새롭게 신축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은 2025년 설계와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2026년 착공하여 2028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새롭게 건립되면 공공의료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뿐만 아니라 국가공공의료체계 중심기 관으로서 기능이 강화되어 도심 내 필수의료 시설인 응급 및 감염병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치도 및 배치도

□ 위치도

 

□ 배치도(안) 및 건축계획(안)


 

서초 '리버사이드' 호텔부지 혁신디자인‧도시숲 품은 서울 관광 랜드마크로

 

- 서울시, 12.26.(목)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통해 지구단위구역 지정 및 계획 “수정가결”

- 서울시 건축상 수상한 위진복 건축가 설계 맡아 한강변 글로벌 관광거점 탄생 기대

- 사전협상 인센티브 3종(도시건축 디자인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 제도 적용

- 시 “코로나 이후 호텔 폐업으로 부족한 관광 인프라 공급 및 창의적인 도시계획 지속 지원”

 

□ 서울시는 2024년 12월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1981년, 서초구 잠원동 특급호텔로 시대를 풍미했던 ‘더리버사이드 호텔’ 부지가 혁신적인 도시건축디자인을 입고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공간을 품은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는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 공간, 고층부에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등 47층 높이 한강변 새로운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복합개발되어 신사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본 사업은 2024년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UIA의 위진복 건축가가 설계한 디자인으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대상지로 선정되어 건물 저층부에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약 7층 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 강남 도심에 약 6,500㎡ 녹지숲을 조성하였다.

 

□ 아울러 단차 등으로 도시 속 ‘섬’처럼 여겨졌던 부지에 옹벽을 걷어내고 공개공지 등으로 저층부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개방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상층부에는 도시숲, 한강 조망 특화공간도 계획하여 시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확대하였다.

 

□ 본 사업은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가 마련한 ‘사전협상 인센티브 3종(건축디자인 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 제도가 적용되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약 1,492억 원의 공공시설 설치 및 설치비용 제공 등의 공공기여계획을 수립하였다.

  ○ 금번 공공기여를 통해 1978년 경부고속도로변 완충녹지로 지정된 시 설녹지(2,166.7㎡)가 기부채납되면서, 분절됐던 녹지를 완성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노후한 경로당을 신축할 예정이다.

  ○ 주변 지역 교통개선을 위해 사업계획 구체화 및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경부고속도로~강남대로 직결램프, 공영주차장 등 설치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금으로 기부채납된 공공기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코로나 이후 호텔폐업으로 부족한 관광숙박 인프라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시건축디자인혁신을 통해 서울을 한층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를 누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1>  조감도 

□ 전체

 

ㅇ저층부

 

ㅇ고층부

 


성대시장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상도동 324-1번지 일대 성대시장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대상지는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성대시장 부지로 남측 전통시장과 인접해 상권이 형성된 곳이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방문객 감소, 열악한 보행환경 등의 문제로, 시장환경 정비와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 이번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59 세대), 지역필요시설을 복합개발함으로써 신대방 지구중심에 부족한 근린 상업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 시는 건축물의 용도계획을 통해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또한, 주변 개발 여건을 고려하여 도로를 확보하고 상 도로와 전통시장 골목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및 공개공지를 조성함으로써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 대상지 남측 성대로2길은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여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동측 성대로는 향후 인근의 신속통합 기획 및 모아타운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왕복2차로를 왕복4차로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도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 한편, 상도로 이면부에 위치한 상도3동 주민센터를 대상지로 이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동작구는 기존 주민센터 부지에 주차타워를 설치하여 주차 공간이 부족했던 골목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단 취지에서 지역필요시설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문화·교육공간을 계획했다. 시설 운영을 담당할 재단을 설립해 공간 계획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운영하고자 한다. 소상공인 커뮤니티(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결정으로 대상지 일대가 신대방삼거리역 생활권의 중심거점으로 거듭나는 한편, 성대전통시장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위치도(동작구 상도동 324-1번지 일대)

 

□ 조감도


목동2차 우성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동의 및 경관계획(안) “원안가결”

-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 서울시는 2024년 12월 26일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천구 신정동 337번지 일대 목동2차 우성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동의 및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갈산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준공 후 24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

 

□ 금번 자문 및 심의(안)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양천구에서 사업계획승인 및 지구단위계획의제 처리 후 리모델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위치도

 

 


※ 첨부자료

(석간)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pdf
8.86MB

 

 

 

 

※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서울소식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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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풀리실 거예요!" -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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