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서울특별시 보도자료_2024년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

by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2024. 11. 27.
반응형

도시계획위원회-신속통합기획-정비사업-개최결과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2024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중에서 "2024년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

 

도시계획위원회-상정안건

 

 


◑ 성수전략정비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정비계획) 변경(안) 심의 “수정가결”

 

- 도시와 한강을 연결하는 수변친화 주택단지로 탈바꿈하는 정비계획 수립

- 광폭의 선형공원 및 수변문화공원으로 성수지역~서울숲~뚝섬한강공원을 연계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 구축

- 한강변 특화된 도시경관을 위한 물결형의 스카이라인 형성, 주택 9,428세대 공급

 

□ 서울시는 25일(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 계획 결정(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1년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결정된 후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던 구역이었으나, 서울시가 2021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는 동력을 얻었고, 이번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결실을 맺었다.

  ○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지정된 5개 전략정비구역 중 유일하게 유지되었던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당초 정비계획 상 대상지가 4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정비사업이 동시에 시행돼야 조성할 수 있는 대규모 기반 시설이 많았던 데다 지역 내 이해관계, 정책․제도 변경 등으로 인해 사업 진행이 사실상 멈춰있었다.

  ○ 이에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직접 수립 하면서 지역을 둘러싼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최근 변화하는 다양한 정책·제도를 고려하여 각 지구별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정비 계획 변경(안)을 마련하였다.

 

□ 이번 심의를 통해 성수전략정비구역 일대는 최고높이 250m 이하, 용적률 300%(준주거지역 500%)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되어 9,428세대(임대주택 1,792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 당초 정비계획('11) 대비 획지면적은 약 5만㎡ 확대하고 순부담률은 약 8% 축소하는 한편 세대수는 기존 계획했던 세대수보다 약 14% 이상을 확대하여 사업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또한 정비계획 변경(안)에서는 당초 획일적으로 규제하던 높이계획을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건축계획을 수립할 경우 최고 250m 이하까지 높이 계획이 가능하도록 했다.

 

□ 성수지역 일대에서 한강으로 접근하기위해 광폭의 선형공원 2개소 및 단지 내 입체데크 조성, 공공보행통로 확보 등을 계획하였으며, 강변 북로로 한강과 단절되어 있는 대상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약 1㎞ 길이의 수변문화공원을 조성하여 한강으로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도록 하였다.

  ○ 강변북로로 가로막혀있었던 대지여건을 개선하여 걸어서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휴식·조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또한 성수지역의 활력을 대상지와 연계하기 위해 뚝섬로 및 성수이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시설을 집중배치하여 가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한강변 경관 측면에서는 리듬감 있는 물결 형태의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한강으로 열린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 내 통경축 확보, 수변 및 지구통경축(4개 축)으로 점차 낮아지는 '점층형 경관'을 유도했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변경 고시 이후 향후 조합에서 추진하는 통합심의 등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성수지역 수변 덮개공원이 시민 생활권역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매력적인 수변친화 도시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위치도

 


◑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 “수정가결”

 

- 23.7월 신속통합기획 수립 이후 두차례 자문 거쳐 16개월만에 정비계획 결정

- 82년 준공, 42년만에 최고높이 250m, 공공주택 321세대 포함 2,606세대로 재건축

- 공동주택 단지를 가르는 공공보행통로-입체보행교 이용하여 누구나 한강공원 향유

- 담장 없는열린단지계획, 어린이집·작은도서관·돌봄센터·수영장·체육관 외부개방운영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 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 압구정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현재 압구정동 일대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완료하였고 가장 추진 속도가 빠른 2구역이 금회 도시 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의를 받았다.

 

□ 압구정2구역은 서울시에서 2023년 7월, 압구정2~5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이후 2024년 3월과 5월 두 차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쳐 16개월만에 정비계획(안)을 수립하여 심의를 완료하였다.

  ○ 서울시가 지난 10월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단계별 처리기한제에 따라 압구정2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완료 후 3개월 내 정비계획 결정고시를 요청하여야 한다.

 

□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 이후 42년이 경과되어 노후된 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지로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300%이하, 12개동 2,606세대(공공주택 321세대 포함), 최고 높이 250미터 이하 규모로 한강변의 매력적인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공동주택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현재 압구정동 일대는 서울 한강 중심부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번 압구정 아파트 지구 내 첫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유연한 층수계획과 디자인 특화동 계획 등을 통해 다양한 스카이라인과 한강 수변과 어우러진 개성있는 경관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강남·북을 잇는 동호대교의 남단 논현로 주변은 20~39층으로 낮게 계획하여 한강변 관리계획에서 제시한 광역통경축을 형성하였으며, 동시에 동호대교변의 도심부 진입경관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동 디자인 특화구간을 설정해 상징적인 디자인 형태의 타워형 주동으로 계획하였다.

 

□ 남측 단지 입구부터 시작되는 8미터 폭의 공공보행통로는 단지 중앙부를 가로질러 자연스럽게 단지 북측의 입체보행교로 연결되어 압구정을 찾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입체보행교 시작점에는 한강변을 바라보는 수변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되 시설 상부에는 주동을 계획하지 않고 주변으로 광장을 두어 이용자들에게 최대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대상지 북서측에 위치한 신사근린공원에서 시작하여 올림픽대로변 연결녹지와 대지내 공지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 활용하여 단지 외곽으로 순환되는 보행동선체계를 구축하였고, 대상지 서측 현대고등학교 도로변은 25층 이하 중저층을 배치하여 위압감을 완화하고 ‘학교가는 길’로 명명한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교육관련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여 안전하고 실용적인 보행길을 조성하였다.

 

□ 그리고 압구정2구역은 서울시에서 강조하는 열린단지 개념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공공보행통로, 입체보행교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담장은 설치하지 않으며 주민공동시설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 서관, 돌봄센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향후 압구정2구역은 금번 심의 시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 계획 고시 후, 통합심의(건축, 교통, 교육, 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히 사업추진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나머지 압구정 3개 구역도 도시계획위원 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계획안이 제시되면 서울시는 신속히 행정절차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며 “강남의 요충지인 압구정 일대가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카이라인과 개성있는 한강변 경관이 형성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강남구-압구정동-위치도

 


 

◑ 방배신삼호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 “조건부 가결”

 

- 방배신삼호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및 경관심의 수권소위원회 조건부가결

- 높이계획 변경·주동배치·층수다양화·공급세대 확대 등 건축계획 변경으로 사업탄력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5일 제0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 하고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경미한 사항) 및 경관심의(안)을 “조건부가결” 하였다.

 

□ 본 사업지는 반포지구와 인접하여 사평대로와 방배로에 접해 교통과 주변 주거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나 1981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써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현황 481가구에서 920가구(공공주택 135가구 포함)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 2016년도 최초 정비계획이 결정된 후 조합이 설립되고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개정에 따라 정비사업의 높이기준이 완화되면서 32층에서 41층으로 높이를 변경하고 건축 배치, 주동 형태, 층수 다양화 등 건축 계획을 대폭 수정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최초 정비계획안 (857가구)보다 63가구를 추가로 확보했다.

 

□ 아울러, 노후된 공동주택을 정비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계획도 마련하였다. 대상지 남측에는 서래초등학교와 인접하여 소공원이 신설되고 버스정류장과 방배로변 근린생활시설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보행편의를 위한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조성된다.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키즈카페와 작은 도서관 등을 개방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지역공유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 방배신삼호아파트는 금번 심의 시 조건부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 계획 변경 고시 후 금년 도입된 통합심의(건축, 교통, 교육 등)를 통해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 된다.

서초구-방배동-위치도


 

◑ 서초진흥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5일(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 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진흥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대상지는 강남역 부근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대로 교차부에 위치한 주거단지로 신속통합기획 기획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강남도심의 업무·상업 중심 기능을 지원하는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었다.

 

□ 금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안)의 주요내용은 강남도심 중심지에 입지한 특성을 감안하여 주거용도와 더불어 도심의 다양한 복합 기능 도입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 지역)하여 용적률 372%, 857세대(공공주택 94세대)로 계획되었다.

 

□ 서초대로변으로 연도형상가 및 업무시설을 계획하여 대상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롯데칠성부지, 라이온미싱부지 등 강남도 심의 상업·업무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 또한, 상습침수구역 개선을 위한 공공저류조(약 2만톤)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 교육지원센터 등)을 설치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다.

 

□ 아울러, 경부고속도로변 완충녹지 산책길(길마중길)과 서초대로변 연도형 상가 저층부로 포켓광장 공간 조성 등 보행로를 연결해 북측 서일중학교, 서초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였다.

 

□ 향후, 서초진흥아파트는 금번 심의시 높이계획, 주동형태, 사회복지 시설 규모 조정 등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계획 고시,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히 사업 추진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그동안 단절됐던 강남의 업무·상업 중심축을 연결하고 도심 녹지공간을 확대함으로써, 경부고속도로변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되어 양질의 주택공급 및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초구-서초동-위치도


※ 첨부자료

(석간)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pdf
4.20MB

 

 

※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서울소식 | 서울특별시

분야별 새소식, 시정소식문자알림서비스, 서울시 정책 뉴스, 공고, 보도·해명자료, 서울사랑, 내친구서울등의 정보 제공

www.seoul.go.kr

 

"오늘 하루도 잘 풀리실 거예요!" -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