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2024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중에서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 강서구 오정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원안가결”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 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 총연장 2.55km로 서울시 구간 중 1구간 557m의 도로를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며, 2구간 968m의 도로는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 부천시 구간 1.02km도 6차로로 확장할 계획으로 부천시에서 별도 절차 추진 중
□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 및 확충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 위치도 (강서구 오쇠동 167-1 일대)
◑ 강서구 벌말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하였다.
□ 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벌말로가 속한 노선의 국도 39호선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 벌말로 확장사업 계획구간은 총연장 8.0km로 4개의 지자체를 통과하며, 금회 서울시 결정 구간은 0.6km로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 나머지 구간(부천시, 인천시, 김포시)에 대해서도 각 지자체 별도 절차 추진 중
□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 위치도 (강서구 오곡동 546-1 ~ 부천시 경계)
◑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 도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원안가결”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 차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다.
□ 금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항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인하여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되고, 기존 4번 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 항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와 신규 지하철 출입구를 개설하게 된다.
□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될 시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 이용자 및 주변 건물 이용자들의 보행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위치도 (강서구 가양동 158 일대)
◑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 차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하며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하여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한 재개발구역지정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 이번 정비구역지정으로 정비기반시설(도로) 제공, 건축물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941.6% 이하, 높이 104.8m 이하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 대상지 주변정비기반시설(도로) 118.6㎡를 확보함에 따라 이면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이면부 곳곳에 위치한 식음시설등골목상권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다.
○ 또한, 지상 3층에 충현 주변의 사무수요를 고려하여 공유오피스등의 목적으로 활용가능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을 조성 후 건축물 기부채납 될 예정이다.
□ 아울러 지상 2층에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하여 회의실, 세미나실등의 공용공간을 대상지 인근 소규모 기업 및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무 관련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이 서대문역 일대 상업지역에 적정 규모 이상의 업무복합개발을 유도하여 낙후된 상업공간의 업무기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위치도
□ 조감도
◑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 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마포로4구역 제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되었으며,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도시기능 회복 및 도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되었다.
○ 이번에 시행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 정비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채납과 지역 일대의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하여 기부채납하는 것이다.
○ 대상지 북측 북아현동 가구거리에서 신촌로로의 접근 동선 및 대상지 서측 아현교회 후문을 이용하는 차량을 고려하여 도로는 일부 확폭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23,000㎡의 지하 4층~지상 23층이다.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지상 3층~23층에는 공동주택 100세대와 오피스텔 20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도시경관 개선, 충정로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위치도
□ 조감도
※ 첨부자료
※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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