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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

by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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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보도자료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8월 7일 월요일에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 개소

◎ 보도자료 주요 내용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서울 종로구에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8월 7일(월)부터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경·공매 지원 서비스는 생업 등으로 경·공매 절차 진행이 어려운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해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비용의 일부를 지원(70%)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비용 일부만 부담(30%)하고, 매칭된 법률전문가로부터 법률상담 및 배당·낙찰 등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ㅇ 이번에 개소한 경·공매지원센터에는 법무사·전담 상담직원 등이 배치되어 경·공매 지원 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순위·후순위 임차인, 최우선변제금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특별법에 따른 주요 지원사항 안내 등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경·공매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피해자들이 직접 원하는 법률전문가를 선택하면 센터 방문 없이도 가까운 곳에서 전담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신청도 경·공매지원센터뿐 아니라 전세피해지원센터(4개소), HUG 영업점(9개소), 안심전세포털(http://www.khug.or.kr/jeonse) 등에서 모두 가능하다.

 

□ 한편, 개소식은 국토교통부 박병석 전세피해지원단장, HUG 김옥주 자산관리본부장, 대한법무사협회 이남철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9일(수) 개최될 예정이다.

ㅇ 이 자리에서 박병석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경·공매 과정이 피해자에게 생소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경·공매 지원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센터의 모든 직원이 피해자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리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참고자료

참고 1.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 주소 및 연락처

☞ 센터 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71, 2층(수송동, G타워)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도보 5분)

 - 연락처 : 1588-1663


☞ 센터 위치도

전세사기피해자-센터위치도

 

참고 2. 경·공매지원서비스 상담 및 접수처

 

경공매지원서비스-상담및접수처


전세사기피해와 관련된 중앙정부의 대처방안 및 진행사항을 꾸준히 확인하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첨부자료

230808(조간)_전세사기피해자_경공매_지원센터_개소(피해지원총괄과).pdf
0.27MB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법무사 등 전문가 배치, 경·공매 법률상담 및 대행 수수료 70% 지원

 

www.molit.go.kr

 

"오늘 하루도 잘 풀리실 거예요!" -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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