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서울생활권계획 중에서 권역생활권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에 이어서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08.20 - [부동산] - [서울도시계획포털 서울생활권계획] 생활권계획이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도시계획포털 서울생활권계획] 생활권계획이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작하는 김씨"입니다.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에 수립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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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서울생활권계획 권역생활권 "서남권"
1. 서남권의 개요
2030 서울플랜에 의한 서남권역 (7개 자치구)
-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면적 : 약 163㎢ (서울시 면적의 26.9%)
인구 : 317만명 (서울시 인구의 30.4%)
서남권 구분
2. 서남권 목표 및 전략
"서울의 신성장을 선도하고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되는 서남권"
핵심 이슈별 목표 (7개 핵심이슈, 23개 목표, 48개 전략)
※ 7가지 분야는 서울플랜상 핵심이슈 분과 고려 설정
1) 도시공간 : 서울의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서남권 중심지의 전략적 육성
- 목표 1. 서남권의 혁신과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구상
- 목표 2. 글로벌 경제거점으로 영등포·여의도 도심의 위상 강화
- 목표 3. 신성장산업과 일자리기반의 광역중심(가산·대림, 마곡) 육성
- 목표 4. 서남권내 지역중심(목동, 봉천, 사당·이수)의 기능별 특화 및 연계
- 목표 5. 서울대도시권을 연계하는 관문지역의 전략적 육성
2) 산업·일자리 : 신성장산업 육성 및 산업재생을 통한 일자리기반 구축
- 목표 6. 서남권의 권역별 전략산업 선정 및 육성
- 목표 7. 산업단지(G밸리, 마곡, 온수)의 위상정립 및 재생활성화
- 목표 8. 전략적 성장거점 조성 및 기존 산업생태계 보호·육성
3) 주거(정비) : 서남권의 주거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
- 목표 9. 입지특성에 따른 맞춤형 주거지 관리
- 목표 10. 지역여건을 고려한 주거지 특성 관리
- 목표 11. 사회경제적 특성을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
- 목표 12. 개발·정비사업 유형에 따른 주거지 정비관리
4) 교통 : 간선교통기능 강화 및 대중교통·보행연계체계 구축
- 목표 13. 간선도로의 교통소통 기능 회복
- 목표 14. 수도권 서남부를 아우르는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 목표 15. 대중교통 및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5) 환경·안전 : 공원녹지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 인프라 확보
- 목표 16. 공원·녹지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한 그린네트워크 구상
- 목표 17. 공원 확충 및 하천 정비를 통한 공원서비스의 질 향상
- 목표 18. 도시안전 인프라 개선을 통한 생활안전성 향상
6) 역사·문화·관광 : 서남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지역자산의 발굴·보전·활용
- 목표 19. 지역자산의 발굴·보전·활용을 통한 지역 명소화
- 목표 20.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반 조성
- 목표 21.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추진
7) 복지·교육 : 맞춤형 생활기반시설 공급 및 안심교육 인프라 확대
- 목표 22. 생활기반시설의 지역격차 해소 및 맞춤형 공급
- 목표 23. 창의교육을 토한 인재육성 및 안심교육 기반 조성
◑ 2040 서울생활권계획 권역생활권 "서남권"
1) 도시공간
여의도·영등포 도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적 공간구조 구축
● 여의도는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도시계획적 수단으로 여의도 일대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한다.
● 여의도~영등포 간, 여의도·영등포 도심~인접지역 간 대중교통 및 보행접근성을 개선하고 유기적으로 연계된 하나의 도심으로 형성하여 통합적인 공간구조를 구축한다.
- 광역철도망·GTX-B 등과 연계하여 여의도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고, 여의도·영등포 도심의 지역단절 해소와 중심성 향상을 위하여 교통체계를 종합적으로 개선
● 서울도심 및 강남 간 직결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권역 내 중심지 및 서울시 주요 거점 간 연계를 향상하기 위하여 여의도에 UAM, GTX 등 신규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발생하는 영등포 남북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열악한 철도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영등포역~신도림역 구간 지하화를 검토하고 상부공간을 영등포 도심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 상부공간을 주변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한 산업·업무·상업·주거·여가 등 복합개발로 영등포 도심의 도시경쟁력 확보
● 기반시설 보수·확충 시 공유교통수단 및 1인용 교통수단의 증가를 고려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 인프라를 확대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지역으로 구상한다.
가산대림 광역중심, 대규모 가용지를 활용한 혁신산업 성장 기반 마련
● 가산·대림 광역중심은 수도권 서남부의 신성장 혁신산업 중심지로서 이 공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가용지를 활용하여 G밸리와 연계한 첨단산업과 산업지원기능을 보완하고 생활권 중심기능을 강화한다.
- 구로차량기지 이전적지는 G밸리와 연계하여 산업기능을 비롯한 비즈니스호텔, 컨벤션 등 산업지원 기능, 주거·상업·여가·문화 등을 공급하여 동·서 간 지역단절을 해소하고, 가산·대림 광역중심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거점으로 육성
- 준공업지역인 공군부대 이전부지에는 G밸리의 첨단산업이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부지를 충분히 확보하고 호텔, 컨벤션시설 등 산업지원기능과 함께 문화시설, 공원 등 지역 필요시설, 다양한 중심기능을 도입하여 서남권의 IT 융복합 경제거점으로 구축
- 대규모 가용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밀접하게 협력
- 종합적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통합 대중교통망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보행 여건을 제고한다.
● G밸리의 경우 문화·체육시설, 공원·녹지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 인접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문화·여가 기능 등 중심기능을 강화하여 종사자와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
마곡 광역중심, 인접지역과 연계한 지식기반산업 거점으로 육성
● 4대 혁신축의 하나로 김포공항~마곡~상암·수색을 연계한 감성문화 혁신축을 육성하기 위해, 마곡 광역중심과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김포공항 일대를 공간적·기능적으로 연계하고 지역자원과 가용지를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 김포공항에서 서울시 내를 원활히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위하여 통합연계환승센터 등 구축
- 마곡~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김포공항으로 이어지는 남북축을 수산물시장 관광자원화 및 대규모 공원·녹지축 연계로 기능 활성화 추진
● 마곡 광역중심에는 마곡 산업단지의 산업기능을 지원하고 국제 업무·상업중심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호텔, 컨벤션 센터, 상업·문화·여가시설 등을 확충한다.
● 마곡~화곡 간 발산역세권 및 강서의료특구를 기능상 연계하고 의료관광산업과 중대형 상업업무 시설 도입을 유도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중심별 특화 육성 계획 수립
● 수도권 남부 주요 도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으로 광역 연계기능을 수행하는 사당·이수, 대학과 행정· 문화·상업이 복합되어 있는 봉천, 상업·업무·문화 중심지인 목동 등 서남권 지역중심에 대하여 중심지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특화 육성 계획을 수립한다.
- 목동 지역중심 내 저이용 기반시설인 목동유수지 및 목동 운동장 부지 일대를 스포츠를 비롯한 상업, 숙박, 문화·예술·여가기능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공간을 도입하여 서남권 복합문화 및 스타트업 육성 거점으로 조성
역세권 중심지의 일자리·복합 기능 강화 및 관리방안 마련
● 서남부 관문지역인 온수 역세권 일대에 일자리기능 및 지역 중심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규모 가용지를 활용하여 산업·주거·문화 복합거점으로 육성한다.
- 온수산업단지의 경우 제조업 기반의 기술융합형 산업단지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며, 서울·부천지역 통합된 단일 산업단지 관리체계 및 재생사업 실현을 위한 광역 협력 강화
- 럭비구장·동부제강·화창기공 특별계획구역, 온수공영차고지 등 대규모 유휴공간을 온수산업단지 고도화와 연계하여 신산업기능과 상업·문화·주거 등 산업지원 및 중심기능을 도입
- 경인선으로 인한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입체보행통로 등으로 연결하고 공원·녹지와 연계한 보행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을 활성화
● 신안산선 개통 이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업무·상업·주거·문화·여가기능 등의 복합개발로 신규 역세권의 중심성을 강화하여 보행일상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2) 주거환경
노후 주거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 지원 강화
●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역을 지역 특성과 잠재력에 부합하는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 양천구 목동 등 대규모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정비사업 추진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정비사업 추진과 정비기반시설 확충을 유도한다.
G밸리 연계 직주근접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익시설 및 다양한 주택유형 공급
● 산업과 주거가 혼재된 준공업지역, G밸리 배후 주거지역은 산업과 주거·문화·여가기능이 조화로우면서 양호한 주거·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G밸리 배후 주거지인 가리봉동, 독산동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시 다양한 정비방식 추진을 위해 공공이 지원하고, 지역 수요를 고려한 부담가능하고 양질의 다양한 주거유형을 공급
3) 기반시설
지역 내 단절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추진
● 경부선·경인선 철도 통과로 인한 서남권 내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철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 지하화가 어려울 경우 철도 입체복합화를 추진하여 지하·지상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
- 노량진~여의도 연결도로 조성으로 지역 교통 흐름 개선 및 접근성 개선
- 상부 공간의 경우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 여가, 녹지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
- 철도 입체복합화 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역세권·철도 주변 노후시가지 정비 등과 연계한 지역재생 전략을 마련
권역 내 교통체계 개선과 연결성 강화
●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하고 통과교통을 우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남권~ 동남권 간 교통체계를 확충하고, 서남권 내 순환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권역 내부의 동선을 개선한다.
- 서남권과 동남권 간 상습 혼잡구간인 지하철 2·9호선 교통량 포화 문제 해소
● 권역 내 지형적 여건에 따른 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및 중심지 간 접근성을 강화하여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 대규모 정비사업 준공에 따른 인구 증가를 고려하여 지역과 중심지 간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 보라매공원~난향동을 연결하는 난곡선을 난향동에서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는 방안 검토
도시첨단물류단지 중심의 서남권 생활물류체계 구축
● 서부트럭터미널부지, 시흥산업용재유통센터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하여 서남권 생활물류 체계를 개선한다.
- 물류단지와 함께 업무·상업·문화·여가시설 등을 도입하여 지역의 생활문화중심으로 유도
- 관문지역 특성상 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으로 기반시설을 고려한 적정 밀도 계획과 개발 완료 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 심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 개선 방안 마련
4) 공원녹지
수경축 및 남북녹지축 연계와 공원·녹지 및 수변공간 접근성 강화
● 안양천 등 수경축과 관악산 등 남북녹지축을 잇는 서남권 녹지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여의도공원, 선유도, 샛강, 현충원, 관악산 등 서남권 내 공원·녹지 접근성을 개선한다.
- 여의도 일대에 한강 수변문화지구를 조성하고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여의도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 조성과 올림픽대로 여의도구간 입체복합화 검토
- 안양천~증미산~한강조망특화공원~서울식물원~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한강조망 둘레길 조성으로 저이용 수변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성 강화
● 안양천, 도림천, 봉천천, 대방천 등 주요 지천의 지속적인 생태 하천 복원을 추진하고 사업 추진 시 관련 자치구가 공동 협력한다.
5) 지역특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공간 육성으로 권역 경쟁력 강화
● 문화·예술(문래동), 문화특구(대림동), 역사문화(낙성대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공간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높인다.
- 문래동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시 문래예술창작촌의 특색을 유지하고 필요한 기반시설 및 생활 SOC를 확충하도록 유도
- 대림동은 다문화 지역특색을 기반으로 음식문화 중심의 새로운 소비 및 문화 중심지로 지역 특화
- 낙성대를 강감찬 장군 생가터, 안국사 등 고려역사문화자원에 대한 특화·정비,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축제 등으로 역사문화자원의 관광자원화 공간으로 육성
권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문화축 육성
● 한강 이남의 중심 교육문화축인 서울대~숭실대~중앙대 일대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한다.
● 학업 및 연구를 위해 머무르는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거주하며 창업 등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서남권의 산학 연구개발이 특화된 청년 창업거점을 육성한다.
- G밸리와 테헤란밸리를 잇는 연계 거점인 관악S밸리 일대에 산학연계 등으로 청년벤처 산업을 특화 육성
- 남부순환로 일대 첨단벤처산업 지원을 위한 상업업무 복합서비스기능 확충 유도
※ 출처 1 : 서울도시계획포털_2030 서울생활권계획
서울도시계획포털 : 2030서울생활권계획
urban.seoul.go.kr
※ 출처 2 : 서울도시게획포털_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서울도시계획포털 : 서울도시계획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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